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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간사이 여행] 15. 나라 도다이지에서 나라공원으로 나가는 길 뚜 둥정말 건물 한번 크져 예에 근데 문도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ㅎㅎ 요게 도다이지 천왕문.. 안에있는 사천왕상도 정말 크고 암튼 다 큼직큼직함 이동네가 반면 이렇게 아지가지한 맛도 있다.둘은 아마 오랜 시간 동업해온 듯 하다. 여기 사슴들은 진짜 고단수다. 먹이가 없으면 눈도 잘 안마주친다. 봄만큼이나 웨딩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사슴보러오는 사람들도 많은 나라공원. 멀리 도다이지 다이부츠덴(동대사 대불전)이 보인다. 나가는 길엔 관광지엔 있을 법한 인력거가 있고 나라 역에서 기차를 타고 향하는 곳은 호류지! 2017. 7. 30.
[가을 간사이 여행] 14. 도다이지 다이부츠덴 뒤편 산책 니게츠도와 산게츠도가 있는 언덕에서 내려가면 이런 거대한 종루가 있다.역시 광각이 안되어서 좁혀 찍을 수 밖에 없었다ㅠㅠ그와중에 탐험가같은 아저씨 모자 멋징.. 사슴들에게도 아침시간은 졸린가보다. 니게츠도가 새겨진 석등과 사슴 일부러 다이부츠덴 뒤편으로 돌아갔다. 여기는 사람들이 잘 안찾는 곳이겠지. 빙고! 가을 색은 깊어져가고 사람은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다. 바람의 나라에서 이런 뿔사슴을 초보자가 잡다니 정말 대단하다. 뭔가 무서울듯 다이부츠덴 왼쪽으로 빠져나가는 길에 본 작은 절 우와 사슴밭이당!! 다이부츠덴 왼편에는 이렇게 호수도 있었다. 꽤 멀리왔는데도 크게보이는 대불전의 위엄 ㅎㅎㅎ 2017. 7. 30.
[가을 간사이 여행] 13. 도다이지 산게츠도(삼월당), 니게츠도(이월당) 한 10분 쯤 올라가다 보면 니게츠도(이월당)가 나온다. 짜잔 아침이라 관광객들 보다는 일본 분들이 많이 찾았다. 그리고 니게츠도(이월당)에서 보는 도다이지 다이부츠덴(대불전) 정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건물만 놓고 봐도 웅장하다. 내려가는 길도 아예 대불전 쪽으로 나있다. 사진에서 지붕만 나왔는데, 오른쪽 1층짜리 건물이 산게츠도(삼월당)이다. 가을에 온거 티좀 내주고~~ 나도 손씻고 입씻고 해본다. 이 언덕배기까지 올라온 사슴들 ㅎㅎ 팔자 좋아보인다~ 정작 삼월당 전경을 못찍었는데 이때 렌즈가 어느정도 이상으로 광각영역으로 못들어와서ㅠㅠ삼월당도 정말 큰데 큰것보다도 그 생김새가 참 아름답다. 다시 대불전쪽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바라본니 니게츠도(이월당) 2017. 7. 29.
[가을 간사이 여행] 12. 도다이지, 대불전 오른쪽 산게츠도(삼월당) 가는 길 산게츠도(삼월당)와 니게츠도(이월당)은 대불전을 가다가 매표소 전에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있다.가는 길의 가을 정취가 아름다워서 자꾸만 걸음이 느려졌다.큰뿔 사슴과 아이컨택, 너 참 멋지구나 아침시간엔 역시 사람이 없다 넘좋아ㅠㅠㅠ 때는 11월 30일, 일본도 가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다. 아쉬운 은행잎들 ㅠ 산게츠도 가는 길에는 작은 말사, 신사들이 산재해 있는데 의미를 다 몰라서 스윽 구경만 했다. 산게츠도 옆의 작은 사당. 여기저기 사슴들이다. 2017. 7. 29.
[여름 북큐슈 여행] 18. 가라쓰 여행, 무학성 가라쓰 성에서 바라보기 가라쓰 성은 도시 어디에서나 보였다. 마치 서울에서 남산타워 보이듯, 요새는 롯데월드타워가 그 자리를 가져갔지만.이 말은 가라쓰 성에 오르면 가라쓰 전체를 내리 조망할 수 있다는 말이다.어젯밤에 갔던 해안가. 수상택시가 유유히 가고있는 다카시마 섬 니지노 마쓰바라와 멀리 보이는 가카라시마 전망대까지 이 풍경을 보고 다카시마에 가기로 결심했다! 시간표는 그리 좋지 않은 시간대였지만. 잔잔한 항구마을의 풍경이 참 평화롭다. 천수각 공사 관계로 하필 휴업중인 가라쓰성..ㅠㅠㅠㅠ지금은 다시 개장했을 것이다! 성내에 신사가 있었는지 도리이가 있고 돌이 잔뜩 올려져 있었다. 가라쓰 성은 천수각을 가지 않아도 내려다보는 조망이 참 시원하고 좋았다. 이제 다카시마행 배를 타러 간다~ 2017. 7. 29.
[여름 북큐슈 여행] 17. 가라쓰 여행의 중심, 가라쓰 성 도착 가라쓰에 오는 이유 이기도 한 가라쓰 성이 보이기 시작한다.바닷가에서 우뚝 서있는 성의 모습이 마치 학이 춤을 추는 것과 같아 마이즈루(무학) 성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아름다운 성이다.그래서 성 앞의 다리 이름은 마이즈루바시(무학교) 였다. 제방을 보수중인 마을 사람들 강을 건너면 곧장 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은 많지 않으나, 여름에 올라가면 땀날 정도, 이 나무는 본래 한 그루의 등나무라고 한다니.. 대단5월에서 6월에 오면 등나무에 보라색 등꽃이 만발할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우와 짠 천수각이 모습을 드러낸다.우리가 두루미라고 부르는 단정학의 색을 그대로 쓰고 있어서 무학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다. 성에 올라서 보는 바닷가 마을 풍경 공사중인 천수각의 공사 담당자들인가보다.. 나.. 2017. 7. 29.
[여름 북큐슈 여행] 16. 맑은 날 가라쓰 전경, 전망 좋은 가라쓰 다이이치 호텔 후기 02 전편에 이어 계속.. 노란 객차가 예쁜 기차가 마을 사이를 지난다. 아까 숲에서 보았던 독수리가 쫒아왔나 싶었다.. 뜨악 아무튼 호텔은 역에서 거리도 10분 내로 가깝고 참 친절하고 사람들 좋았다. 근처 편의점있던것도 짱짱 어제도 가봤겠다 가라쓰 성까지 걸어가면서 가라쓰 시내좀 구경하기로 했다. 강둑에 있던 성의 흔적. 저 모형 비둘기는 무슨의미인지 잘 모르지만 예뻤다. 가라쓰 성으로 가는 강변, 때는 7월초인데...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다... 그 더운데 뭔가 열심히 보수공사를 하시는 분들을 보고 나는 참 그래도 팔자 좋구나를 느끼고 갔다.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2017. 7. 28.
[여름 북큐슈 여행] 16. 맑은 날 가라쓰 전경, 전망 좋은 가라쓰 다이이치 호텔 후기 01 나지노마쓰바라에서 사진찍고 놀다보니 벌써 기차가 왔다.이날 오전을 함께한 니지노마쓰바라, 카가미야마 안녕~ 다음에 렌트카타고 다시보자~~ 기차를 타고 다시 보이는 가라쓰 성, 아침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아기자기한 가라쓰 시내 전경 체크아웃을 위해 가라쓰 역 근처의 다이이치 호텔로 돌아왔다.예약할 때 가급적 높은 층으로 주세요 했더니맨꼭대기 층으로 배정해주신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가라쓰 성이 잘 보이는 방을 받다니 ㅠㅠ 감동 줌을 쭈욱 땡기면 카가미야마 전망대도 멀리 보인다. 바로 앞에는 오래된 절과 묘지.. 가 있는데 뭐 그냥 일본사람들에게는 기억의 공간일 뿐이니 나도 상관없이 잘 잤다. ㅎㅎㅎ 2017. 7. 28.
[여름 북큐슈 여행] 15. 가라쓰 니지노마쓰바라 기차여행 니지노마쓰바라 방풍림을 나와서 히가시가라쓰역으로 가는 길 정원에 물을 주는 한가로운 아저씨 역 플랫폼에서는 가라쓰성이 잘 보인다. 그런데.. 크레인들은 뭐징? 히가시가라쓰 역에서 보이는 마을 모습.. 참 평화로워 나와 같은 시선을 공유하는 사람들 아침에 올랐던 카가미야마 전망대닷 으아아아 별로안높아보이지만 꽤 고생했고 고생보다 더 좋았던 곳.다시보니 묘한 자부심이 생긴다. 열차를 타고 나는 니지노마쓰바라역으로 간다.갓구글맵이 말하길, 어차피 가라쓰 역 방향 기차는 한 정거장 거슬러 올라간 여기서도 탈 수 있음그러므로 숲을 끼고 한 번 더 달리고 싶었다. 니지노마쓰바라역, 단선짜리 간이역이고 타고 내리는 사람은 나같은 관광객이 다일 것 같은.. 2017. 7. 28.
[여름 북큐슈 여행] 14. 가라쓰 명물, 가라쓰버거 먹고 기차역까지 탈출 배가 어지간히 고팠는지 혼자 여행온 블로거가 해서는 안될 실수를 했다..버거가 나오자마자 가져다 주시는데 바로 다먹어버렸다. 사진이없다아아아아아아ㅏㅏㅠㅠㅠ 죄송합니다. 나는 치즈버거 먹었는데 상당히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으니 참고하시길! 참고로 콜라는 펩시나온다ㅠㅠ 갓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가까운 기차역은 니지노마쓰바라역이 아니라 히가시가라쓰역이었다. 이 숲 너머에 있는데, 길이 없었다.버거 청년께 물어보니.. 음 어렵지만 괜찮을 거라고 해주어서 걍 돌파하기로!! 꽤 빽빽한 숲에도 길은 있었고, 길을 가다가 발견한 독수리! 나를 발견했는지 엄청 소리지른다. 알았어 가던길 갈게..ㅋ.ㅋㅋㅋㅋ 오호 이제 좀 길다운 길이 나왔다. 독수리 무서워... 후아 숲을 빠져나오니 반듯한 주택가와 선로가 보였다~~ 문명세계.. 2017. 7. 28.
[여름 북큐슈 여행] 13. 가라쓰 명소, 니지노마쓰바라에서 가라쓰 버거 찾아가기 니지노마쓰바라 해안가에서 탈출하여... ㅋㅋ내가 들어온 입구는 요렇게 생겼다~ 숲 안에서 봐도 바닷가에 가까운 나무들의 키가 작다 오오.. 바닷가에서 멀어져 가라쓰가도 쪽으로 가면 나무들이 급격히 커진다. 이제 가라쓰 시내쪽으로 발걸음을 옯긴다. 그쪽 방면의 가라쓰 가도에는 바로 요 가라쓰의 명물!! 가라쓰 버거가 있기 때문이다!!!! 흐으으엄청배고팼다. 이 버거를 찾아 숲속을 그리도 헤멨는데ㅠㅠ 평일 오전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차를 타고 가다가 공터에 세워서 주문하고 먹고간다. 호오 역시 인기 맛집 ㅋㅋㅋ 2017. 7. 28.
[여름 북큐슈 여행] 12. 가라쓰 여행 추천여행지! 니지노마쓰바라 통과하기 나지노마쓰바라는 방풍림이다. 해풍을 막기 위해 나베시마 영주가 해안을 따라서 백만그루를 넘게 심었다고 한다. 인공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출구가 드문드문 있는데 여기로 나가면 이렇게 해변이다. 신기한 것은 바닷가에 가까이 갈 수록 소나무의 키가 작아진다는 것. 해풍을 맞아서 그런가보다 멀리 가라쓰 성의 당당한 풍채도 잘 보인다. 바다는 잔잔했다. 앞바다에 섬이 많아서 그런지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방풍림과 바다 사이에 끼어 있으니 나 혼자 어디 무인도에 표류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좋았다. 다시 돌아가는 길을 몰라서 해변을 따라 걷다가 다른 방풍림 출구로 들어갔다. 2017. 7. 28.
[여름 북큐슈 여행] 11. 가라쓰 여행 추천 여행지! 거대한 방풍림 니지노마쓰바라 니지노마쓰바라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길은 니지노마쓰바라를 가로로 통과하는 긴 도로까지 맞닿아있다. 고것이 바로 요 도로 저 끝에 보이는 건물은 무슨 양식 레스토랑이었는데 분위기는 있었으나 아침 9시에는 아직 열지 않았었다. 이 길이 니지노마쓰바라를 가로지르는 가라쓰가도 이다. 길 양쪽으로 굵은 소나무들이 길을 에워싸서 터널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바로 요렇게, 드라이브하기에는 참 너무너무 좋아보였다. 하지만 뭔가 걸어가기엔 좀 위험..했던것 같기도 하다 워낙 일본 운전자들이 경적도 안울리고 알아서 천천히 돌아가주지만 그래도 도보가 따로 없어서 좀 아슬아슬히 다녔었다. 그래서 그냥 아예 해변가쪽으로 가기로했다! 해변으로 나가는 길은 가끔 나온다. 자주있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 다녀서 난 흙길을 따라가면.. 2017. 7. 27.
[가을 간사이 여행] 11. 나라공원, 도다이지에서 사슴들과의 만남 고후쿠지를 떠나서 도다이지로 향하는 길 널찍한 나라 공원에는 벌써 사슴들이 많이 보이고 나라 국립박물관이 슬며시 보이는게 은은하게 어울린다. 이 넓은 부지가 원래는 다 동대사(도다이지)의 건물로 채워져 있었다는데 얼마나 큰 절이었는지 참 상상이 안간다. 그러나 저러나 한가로워보이는 사슴들~ 대화엄사 라고 쓰여진 동대사의 삼문에도 아침부터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람이나 사슴이나 부지런한 사람들 많다 참 사슴도. ㅋㅋㅋㅋㅋㅋ 뭔가 잘못한 느낌 왜 동시에 돌아보는 거니 밥없다. 요렇게 떼로 다니는 애들도 있지만 얘는 솔플중이다 파이팅 나도 혼자왔어...ㅎㅎㅎ 동대사에서 대불전(다이부츠덴)에 입장하지 않으면 나머지 경내는 모두 국가 공원이라서 무료로 자유롭게 들락날락해도 된다~ 대불전은 패쓰하고 오.. 2017. 7. 27.
[가을 간사이 여행] 10. 나라 고후쿠지 오중탑의 아침 조용하고 맑은 호숫가로는 벌써 출근하고 등교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나는 참 팔자가 좋다~ 이분들이 더 좋은 건가.. 부럽다 여기 살다닝 ㅠㅠ 가을 아침이 주는 뽀얀 분위기는 정말.. ㅠㅜ 한쪽의 지장보살상들을 관리하시는 아저씨 모습 발견~ 아침에 와야만 볼 수 있는 모습일 것이다. 다시 고후쿠지 위쪽으로 올라왔다. 출근하는 사람들과 거리의 사슴들이 서로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살아간다.ㅋㅋㅋㅋㅋ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는 고후쿠지 오중탑! 가까이 가서는 도저히 한 프레임에 담기가 힘들다..! 고후쿠지는 나중에 복원작업이 완료되면 꼭 다시 오고 싶다.지금에야 사진에 나오는 오중탑이 거의 다지만, 복원공사중인 본전의 규모가 거의 동대사(도다이지)급... 암튼 고후쿠지를 떠나서, 이제 사람들이 나라에 오는 가장 .. 2017. 7. 27.
[가을 간사이 여행] 09. 나라 고후쿠지와 사루사와이케 호수 아침 산책 고후쿠지 바로 아래에는 작은 호수가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오중탑과 고후쿠지의 모습은 저번 방문때도 한참 바라보게 했었다. 고후쿠지에서 내려오면 산죠도리, 뉴욕식으로 말하면 북쪽에서 세번째 스트리트다. 호수 건너편에서 바라본 고후쿠지 건물들. 아직 본전을 복원공사하고 있었따. 완공이 꽤 남았던데.. 고후쿠지 오중탑의 아침 아침햇살을 비껴 받아서 물에 비친 모습도 선명했다. 수채화같은 유화같은 풍경 호수를 한바퀴 돌았다. 아침시간이 흐르자 운동하는 주민들이 많이 보였다. 여기서 조깅하라면 맨날할듯하다 진짜.. 2017. 7. 27.
[가을 간사이 여행] 08. 새벽에 오사카에서 나라 가기, 헤이조 궁 지나서 고후쿠지 겨우 시간을 맞춰 일어나서 후닥닥 나라로 출발했다.뭔가 해 뜨는 나라를 가고 싶었다. 그리하여 내가 선택한 라인은 킨테츠 나라 선!! 오사카 난바 역에서 킨테츠 나라 열차를 타면40분이면 고후쿠지 바로 옆 킨테츠 나라 역에 도착한다. 우리나라 서울 시내 이동하는 것보다 덜 걸린다.ㅎㅎ 새벽시간이라 한산한 기차와 밝아오는 창밖 거의 다올 때쯤에는 이렇게 헤이조쿄의 궁성 헤이조 궁의 문도 볼 수있다. 시간이 남으면 들리려고 했는데 내 여행 특성상 시간이 절대 안남는다.. 시간은 내는 것이다.ㅋㅋㅋㅋ 옛 터에 복원한 본전과 정문만 놓여 있어서 쓸쓸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그리고 도착한 고후쿠지(흥복사)!! 본디 엄청나게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오중탑이 그 규모를 짐작케 할 뿐이다. 엄청난 문화재 옆에서 조.. 2017. 7. 27.
[여름 북큐슈 여행] 10. 카가미야마 전망대에서 도보로 니지노마쓰바라로 이동!! 도로로 내려오는 길은 이렇게 울창한 나무로 덮여있다 피톤치드 퐉퐉 나오는 숲길! 저렇게 빽빽한 산을 헤치고 올라왔다! 거의 내려와서는 마을이 보이고 사람들도 점차 보이기 시작했다. 마을 뒤쪽으로 보이는 소나숲이 울창하다. 산길 입구에는 이렇게 큰 도리이도 있다. 나의 출발지 니지노마쓰바라 역으로 돌아왔다. 이제 여길 넘어서 니지노마쓰바라로 간다! 산길을 지나서 숲길 등장! 2017.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