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계속..
노란 객차가 예쁜 기차가 마을 사이를 지난다.
아까 숲에서 보았던 독수리가 쫒아왔나 싶었다.. 뜨악
아무튼 호텔은 역에서 거리도 10분 내로 가깝고 참 친절하고 사람들 좋았다. 근처 편의점있던것도 짱짱
어제도 가봤겠다 가라쓰 성까지 걸어가면서 가라쓰 시내좀 구경하기로 했다.
강둑에 있던 성의 흔적. 저 모형 비둘기는 무슨의미인지 잘 모르지만 예뻤다.
가라쓰 성으로 가는 강변, 때는 7월초인데...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다...
그 더운데 뭔가 열심히 보수공사를 하시는 분들을 보고 나는 참 그래도 팔자 좋구나를 느끼고 갔다.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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