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쓰 성은 도시 어디에서나 보였다. 마치 서울에서 남산타워 보이듯, 요새는 롯데월드타워가 그 자리를 가져갔지만.
이 말은 가라쓰 성에 오르면 가라쓰 전체를 내리 조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어젯밤에 갔던 해안가.
수상택시가 유유히 가고있는 다카시마 섬
니지노 마쓰바라와 멀리 보이는 가카라시마 전망대까지
이 풍경을 보고 다카시마에 가기로 결심했다! 시간표는 그리 좋지 않은 시간대였지만.
잔잔한 항구마을의 풍경이 참 평화롭다.
천수각 공사 관계로 하필 휴업중인 가라쓰성..ㅠㅠㅠㅠ
지금은 다시 개장했을 것이다!
성내에 신사가 있었는지 도리이가 있고 돌이 잔뜩 올려져 있었다.
가라쓰 성은 천수각을 가지 않아도 내려다보는 조망이 참 시원하고 좋았다.
이제 다카시마행 배를 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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