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가쿠지(대각사)에 도착했다.
다이가쿠지에 라이트업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풍경
바로 대택지라고 쓰는
오사와노이케 호수다.
절을 만들때 같이 만들어진 이 인공호수는 이웃한 더 큰 호수인 광택지와도 함께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이가쿠지 경내에 있고 사찰 건물과 바로 붙어있어 라이트업때는 이렇게 나무마다
불을 밝혀두는데 꽤 예쁘다.
도리이를 하나 통과해서 순로를 따라 가면
다이가쿠지의 상징인 이중탑이 빨갛게 빛나고 있다.
대택지는 고요해서 라이트업으로 불을 밝힌 주변을 예쁘게 반사시켰다.
이래서 다이가쿠지로 라이트업 보러 오는구나 싶었따.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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