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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2016 가을 간사이

[가을 간사이 여행] 65. 하늘까지 뻗은 대나무 숲 길,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by EHhyun 2017. 8. 29.

그렇게 아침시각, 치쿠린에 도착했다. 

봄 가을철 이곳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아침에 가면 좀 덜하겠지 싶었다.

텐류지쪽 입구로 들오오는 햇살이 예쁘다


흠!? 왠걸 이른아침부터 사람들이 계속 왔다갔다 한다 ㅋㅋㅋㅌㅋㅋㅋ


그래도 낮처럼 명동길은 아니니 다행!


이 길로 출퇴근을 하시는 건가.. 꽤 분위기 있는 장면들이 나왔다


초록색 대나무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뻗어있다. 광각으로 담아서 그렇지 정말 높고 크다.


이건 오코치산소 쪽 입구. 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나가면 아라시야마 호즈 강변이다.

호즈 강변으로 내려왔다. 역시 아라시야마는 강이지!


아침 풍경


을 보다가 문득 다시 치쿠린으로 돌아왔다.


오코치산소에 가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