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입장료에 발걸음을 돌린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들을 대표하여
오코치 산소의 정경을 눈에 가득 담고 카메라에도 담고 왔다... 는게 벌써 1년전 ㅋㅋㅋㅋㅋ
2017/08/29 - [비장한 여행사진첩/2016 가을 간사이] - [가을 간사이 여행] 66.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옆 오코치산소 올라가기
위 포스팅으로부터 계속됩니다!
오코치산소의 잘 안내된 탐방로를 따라서 이동한다.
12월로 접어드는 문턱에 있었지만 아직 푸르른 산장.
작은 다실 뒤껸으로 난 문.
이곳에는 왠지모르게 못들어가는 구역들이 드문드문 있다..
담장너머로 시선을 돌리면 아라시야마가 서있다.
아라시야마에서 제일 경치 좋다고 뽐내는 절이 저 앞에 있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은듯!!
색색의 나무들이 햇빛에 빛난다.
그래도 오코치산소는 단풍이 짱짱
워낙 지대가 높아서 낮은 지붕의 교토 시내가 보인다.
그 중에서도 전망 최고였던 다실은
요기!
사찰의 도시 교토 답게 눈을 돌리는 곳마다 오층탑, 삼층탑이 있다.
단풍 터널을 지나서 언덕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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