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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2016 가을 간사이

[가을 간사이 여행] 63. 아침 아라시야마 치쿠린 가는 길

by EHhyun 2017. 8. 29.

사가 아라시야마역에 내려서 아라시야마 산만 바라보고 주욱 걸으면 

치쿠린으로 보이는 대나무 숲이 바로 나온다.


아직 유명한 대숲 길은 나오지 않았지만 여기서 이제 철도 건널목을 지나면 들어갈 수 있다.


바로 죠기있는 건널목이다!


이 기찻길로 산인 본선이 지나고 도롯코 아라시야마 관광열차도 지나간다.


뒤로 보이는 울긋불긋 아라시야마~


건널목 너머에는 인연의 신사로 알려진 노노미야신사가 있다.


아침이라 한적한 신사의 모습


신사를 지나쳐서


어차피 하나밖에 없는 길을 따라서 가면


대나무숲이 나온다. 이 길부터 진짜 치쿠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