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에서 내려오는 길은
그 길 자체도 너무 예뻐서 많이 알려져 있다.
청수사 인왕문에서 바라본 교토. 오늘은 날이 좀 흐리다 ㅠㅠ
청수사 가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면 니넨자카, 산넨자카가 있다.
참으로 웨딩사진 찍으러 스냅사진찍으러 많이 오는 곳.
작가님 고생이 많으세요! 그래도 행복해보인다! ㅎㅎ
뒤에 보이는 탑은 이동네의 상징과도 같은 호칸지 오중탑이다.
이 거리는 그냥 목적없이 걸어도 너무 좋은 곳이었다.
이분은 좀 힘들겠다..ㅠ
사람 많은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를 지나서 고다이지 쪽으로 나오면 요런 뷰도 볼 수 있다.
계속 세로사진만 나오는데 이곳의 정취를 잘 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나보다.
여기도 원래 사람이 엄청 많은데 아침 시간이라 그렇게 북적이지는 않았다.
가을 색이 조금씩 보여서 예쁘다.
경도시. 교토시의 이름이 박힌 바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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