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노마쓰바라 방풍림을 나와서 히가시가라쓰역으로 가는 길
정원에 물을 주는 한가로운 아저씨
역 플랫폼에서는 가라쓰성이 잘 보인다. 그런데.. 크레인들은 뭐징?
히가시가라쓰 역에서 보이는 마을 모습.. 참 평화로워
나와 같은 시선을 공유하는 사람들
아침에 올랐던 카가미야마 전망대닷 으아아아 별로안높아보이지만 꽤 고생했고 고생보다 더 좋았던 곳.
다시보니 묘한 자부심이 생긴다.
열차를 타고 나는 니지노마쓰바라역으로 간다.
갓구글맵이 말하길, 어차피 가라쓰 역 방향 기차는 한 정거장 거슬러 올라간 여기서도 탈 수 있음
그러므로 숲을 끼고 한 번 더 달리고 싶었다.
니지노마쓰바라역, 단선짜리 간이역이고 타고 내리는 사람은 나같은 관광객이 다일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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