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네이션2 [가을 간사이 여행] 06. 오사카 밤거리 걷기, 미도스지, 중앙공회당 일루미네이션 02 중앙공회당의 일루미네이션은 아직 기간이 되지 않아서 공연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막 번쩍번쩍!! 한 분위기가 아니라 차분한 조명이 비추는 이곳의 느낌이 더 좋았다. 어이구 공회당 건물을 지나서 강변을 따라서는 일루미네이션 설치가 되어있었다. 다시 미도스지 거리로 와서 계속 내려갔다. 벌써 요도바시! 아직 은행잎이 그대로인데 멀리 나무에는 전구를 치렁치렁 해놓았다 이제 숙소가 있는 도톤보리를 둘러보고 들어가야지! 2017. 7. 22. [가을 간사이 여행] 06. 오사카 밤거리 걷기, 미도스지, 중앙공회당 일루미네이션 01 계속해서 오사카 밤거리를 걸었다.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의 도시들은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는게 참 좋다. 시내 한 가운데에 있는 신사를 지나서 미도스지를 따라 내려갔다. 때는 11월 28일 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준비로 나무에 전구를 감아놓았다.아직 따뜻한 일본이라 낙엽지지 않은 은행나무에 불을 밝혀 놓은 것이 신기했다. 반짝반짝한 밤거리와 불빛을 반사하는 검은 택시가 예쁘다. 오사카의 세종로라고도 할 수 있는 이곳 미도스지를 따라서 겨울 시즌에는 이렇게 불을 밝혀 놓는데이를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이라고 한다. 작년에는 11월 20일 부터 올해 1월 9일 까지 진행되었다.(2016/2017년 기준) 미도스지를 따라 남쪽으로 죽 내려가면 다리가 나온다. 요 다리를 건너면 신사이바시, 도톤보리로 향한다. .. 2017.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