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전망대5 [가을 간사이 여행] 05. 오사카 야경 명소 우메다 공중정원 야경 바로후닥닥 달려간 곳은 바로 오사카의 야경 명소 우메다 공중정원의 야경을 보러 올라간 오사카의 야경 명소 우메다 공중정원이다.원가 문장에 키워드가 여러번 쓰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냥 무시하기로 한다. 쨘 이미 해가 져서그마저도 구름 뒤로 졌겠지만 월요일의 오사카 금융지구에는 등이 하나 둘 씩 밝아지고 있었다. 요것이 공중정원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의 모습 멀리 좀 전에 탑승했던 덴포잔 관람차가 초록빛을 내고 있다.아마 초록색은 내일 비와요 이런 뜻이었던 것 같은데..ㅜㅜ 에스컬레이터 예뻐서 한장 더 또 다른 유명한 관람차 헵파이브의 모습도 빼꼼 보인다.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올라간다~~ 2017. 7. 14. [가을 간사이 여행] 03. 복고풍 정취 가득한 신세카이와 츠텐카쿠 때는 바야흐로 츠텐카쿠 전망대 60주년이었다~~저때가 2016년 이니 1966년에 오사카 시내에는 저만한 전망대가 있었다는 것.. 호오전 후 10년이 조금 넘은 시기인데 관광용전망대를 세우다니 일본은 참.. 대단하다 여러모로 츠텐카쿠를 지나서 신세카이 뒤쪽 골목길로 걷기로 했다. 간판들이 이채롭다. 무슨 국기인줄 알았는데 일본의 어린이날에 매달아놓는 잉어들이 츠텐카쿠 꼭대기에 달려있다. 분위기가 참 좋아서 굳이 올라가지 않아도 좋았다. 많은 블로그에서 전망대에 굳이 올라가지 않는 것을 추천하는 바.. 그대로 따랐다. 덕분에 오사카 뒷골목 정취를 느끼고 있다 츠텐카쿠를 지나서 번쩍 든 생각은 일몰때 어디가지?였다! 좀 늦을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오사카 항구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2017. 7. 14. [가을 간사이 여행] 02. 오사카 텐노지 공원을 지나서 신세카이로 아베노 하루카스를 내려와서 바로 앞!길 두번만 건너면 보이는 텐노지 공원을 가로질렀다.마침 가는 날이 월요일이라 공원과 동물원은 쉬었다. 어쩐지 휑하더라. 내려와서 보이는 츠텐카쿠의 모습! 위에서 봤을 때는 엄청 작아보였는데 역시 전망대답긴 하다. 텐노지공원에 있는 이름모를 호수.. 봄에 왔을 때보다는 쓸쓸한 모습이다.봄에는 여기 주위로 벚꽃이 흐드러지는데 ㅠ 한적한 공원을 지나서 도착한 신세카이!!신세계방면이라고 써있다 한자로 ㅋㅋㅋ 상당히 구세계같이 생긴 신세계 입구 는 이렇게 화려하다. 지금은 도톤보리가 오사카 느낌 짱짱이지만 더어어 옛날에는 신세카이가 1등이었다고 하더라 이발사아저씨의 솜씨가 궁금해지는 바버샵 신세카이의 명물 복어! 월요일 낮인데도 관광객들이 꽤 보였다. 걸어서 츠텐카쿠까지 왔다... 2017. 7. 13. [가을 간사이 여행] 01. 오사카 하루카스 300 in 아베노 하루카스 -2 이전 포스팅에서 계속~ 바로 앞의 텐노지공원도 한눈에 들어온다. 백제와 연관이 깊은 사천왕사(시텐노지)작년 12월 기준으로 아직도 공사중이었다. 언제 끝날지..? 오사카에도 전차가 있었다! 다음에 오면 타봐야징 한쪽으로는 철도 디오라마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우와.. 디오라마 같은게 왜 일본에서 많이 만들어지는지 알 것 같다. 관람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당 난 내려가야징~ 텐노지공원을 거쳐서 츠텐카구가 있는 신세카이까지 걸어 갈 생각이었다.위에서 봤는데 고동네가 고동네같아보였음 내려오니까 날이 개려고 한다. 츠텐카쿠로! 2017. 7. 12. [가을 간사이 여행] 01. 오사카 하루카스 300 in 아베노 하루카스 -1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베노 하루카스!그에 맞춰 입장료도 가장 높다..ㅋㅋㅋ가난한 여행자라도 한번쯤 딱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 곳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당대 층에 땡 하고 내리면 보이는 뷰 과장없이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내가 갔을 때는 구름 사이로 듬성듬성 비추어서 더 멋진 모습이었다. 오래된 전망대 츠텐카쿠! 반듯한 건물들과 도시 한가운데의 절 도톤보리 방향으로는 돈키호테가 보인다. 전망대 자체도 3층구조라서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오사카 항 쪽으로 헬기 한 대가 지난다. 2017. 7. 12. 이전 1 다음